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오는 30일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 2019’에 동참해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어스아워 2019’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행사로, 글로벌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보전하자는 취지로 1시간 동안 랜드마크, 건물 등의 전등을 끄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상에서 전등 끄기를 통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자연을 보전하자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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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과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등 캐논 국내 법인 총 3개 사업장이 어스아워 행사에 참여하며 사무실, 복도 등 건물 내부 전체를 소등하고, 임직원의 가정 내 전등 끄기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요시카이 슌지 대표는 “이번 ‘어스아워 2019’ 참여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구 환경 보전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