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가 자사에서 출시한 에이펙스 레전드와 엔섬으로 2월에 약 2억 달러(한화 2천2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23일(영국 현지시간) 보도했다.
2월에 에이펙스 레전드는 9천200만 달러(한화 약 1천44억 원), 앤썸은 1억 달러(한화 약 1천135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앤섬은 2월 22일 출시됐음에도 2월에 가장 많이 판매된 콘솔 게임으로 자리해 눈길을 끈다.
글로벌 게임 데이터 분석 사이트 슈퍼데이터에서 공개한 매출 순위에서도 이들 게임은 눈에 띈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PC게임 부문 6위, 콘솔게임 부문 4위에 올랐으며, 앤섬은 콘솔게임 부문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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