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케이뱅크와 '누구나 돈 버는 적금'을 25일 출시했다.
누구나 돈 버는 적금은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특판 상품으로 중고나라 모바일 앱 회원만 가입할 수 있다. 1년 동안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고, 연 3.2% 금리를 받는다.
누구나 돈 버는 적금은 25일부터 29일까지 중고나라 앱에서 상품 등록 한 회원 중, 특판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1천명에게 가입 쿠폰을 제공한다. 1천 계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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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판은 올해 중고나라가 비전으로 선포한 '누구나 돈 버는 중고나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중고나라에서 상품을 팔아 알뜰하게 번 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해 아낀 돈을 고금리 저축 상품으로 한 번 더 돈 버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다.
중고나라 권오현 전략기획실장은 "케이뱅크와 공동으로 금융 상품을 선보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고나라에서 중고거래로 번 돈을 고금리 적금으로 한 번 더 돈을 버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