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선수 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영구결번 선수인 이만수(’87), 정민철(‘94)이 신규 레전드(Legend) 카드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5가지 주제(본인, 연고지, 라이벌, 팀동료, 후배)로 지정된 선수 40명을 모아 레전드 카드를 얻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신규 ‘시그니처(Signature)’ 카드로 이호준(’16 NC, ’96 해태), 강상수(’00 롯데, ’06 LG) 선수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박정권(’10 SK), 최희섭(’09 KIA), 박건우(’16 두산) 등 10명의 신규 EX 선수도 새롭게 영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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