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의 모바일게임 '브롤스타즈'가 출시 90일만에 글로벌 매출 1억5천만 달러(한화 약 1천692억 원)를 돌파했다고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버라이어티가 12일(미국 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바일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의 보고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브롤스타즈'는 출시 2개월만에 매출 1억 달러(한화 약 1천128억 원)을 넘어섰다.
'브롤스타즈'가 가장 크게 흥행한 지역은 미국과 한국으로 나타났다.
미국 매출은 '브롤스타즈' 전체 매출의 22%였고, 한국 매출은 1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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