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페이스북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비즈니스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FB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FBE 서비스를 이용해 카페24 쇼핑몰 솔루션과 연동된 페이스북의 마케팅 기능들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FBE 서비스를 이용하면 쇼핑몰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자동 생성해준다. 또한 쇼핑몰 사이트 내 고객의 행동을 분석하는 기술인 ‘픽셀 코드’를 자동 설치하고, 쇼핑몰 상품에 대한 카탈로그를 자동 생성해 타깃형 마케팅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샵 내 상품을 자동으로 진열하고,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한 고객 응대 가 가능하다.
카페24는 향후 업데이트 되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마케팅 서비스를 FBE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추가해 온라인 사업자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카페24, 일본 플랫폼 내 앱마켓 출시2019.03.07
- 카페24-페이스북, 아태지역 마케팅 지원 MOU 체결2019.03.07
- 카페24, 대만 패밀리마트 택배로 배송경쟁력↑2019.03.07
- 카페24-서울교통공사, 온라인 창업 지원 ‘맞손’2019.03.07
이재석 카페24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 출시로 카페24 쇼핑몰 운영자들이 전 세계 23억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SNS인 페이스북의 마케팅을 한층 손쉽게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쇼핑몰들이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쉽고 편리하게 활용해 신규고객 확보와 글로벌 성장을 해나갈 수 있도록 솔루션 고도화를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FBE 서비스는 카페24 쇼핑몰센터 회원이라면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