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오는 16일 판매되는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를 구매하는 특가클럽 회원 선착순 6천명에게 판매가의 절반인 2천400원을 위메프 포인트로 적립해준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16일과 17일 이틀 간 특가 상품을 구매한 특가클럽 회원에게 결제액의 5%를 위메프 포인트로 돌려준다. 기존 적립률 2%를 크게 넘어서는 수치다.
위메프 특가클럽은 이커머스 유료회원제 가운데 가장 적은 가입비와 이를 크게 뛰어넘는 서비스가 특징이다. 특가클럽 회원은 특가상품 구입 시 결제금액의 2%, 혹은 4%(결제 건당 최대 5천원)를 적립받는다. 여기에 15% 할인, 12% 할인, 1500원 할인(2매) 등 총 4종의 웰컴쿠폰도 추가로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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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힘입어 지난달 23일 출시 이후 20여일 만에 3만명에 달하는 유료회원을 모집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김지훈 위메프 300실 실장은 “특가클럽은 위메프의 핵심 경쟁력인 특가상품에 추가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특가클럽 회원만을 위한 다양한 독점적인 혜택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