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4분기 및 연간 실적 결산 컨퍼런스 콜에서 “이카루스M을 오는 오는 21일 일본에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13일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카루스M은 한국에서 성공하지 못했다. 이에 와신상담해 7개월간 게임을 다듬고 개선했다. 일본 출시 이후 대만, 동남아, 중국, 글로벌 시장에 이카루스M을 선보이고 이후 블록체인 버전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이카루스M의 게임성 개선을 위해 별도의 개발팀을 꾸려 글로벌 버전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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