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릿지(대표 이상렬)는 게임과 IT의 서브 컬처 문화 공간 ‘꿀템카페 컬처 라운지(이하 꿀템카페)’에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굿즈스토어를 오픈하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모바일 이벤트 매치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젊음의 거리 홍대에 위치한 ‘꿀템카페’는 지난해 11월 오픈과 함께 ‘던전앤파이터앤사이퍼즈 In 홍대’를 진행하며 화제가 된 곳으로, 이달부터 두 번째 콜라보 행사로 배틀그라운드 상품 전시 및 판매를 시작했다.
카페를 방문한 이용객들은 카페에 진열된 배틀그라운드의 아티스트 참여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티셔츠를 포함한 40여종의 굿즈 관람 및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소규모로 진행되는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매치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팬들에게 한층 더 다가설 예정이다. 카페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해당 이벤트 우승자들은 다양한 배틀그라운드 굿즈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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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렬 게임브릿지 대표는 “꿀템카페는 배틀그라운드를 시작으로 세계 유명 게임들의 작품 관람과 구매가 가능한 공간으로 꾸몄다. 게임의 종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배틀그라운드 상품 전시와 판매가 끝이 아닌 연계 이벤트로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른 대형 게임사와의 콜라보 소식도 곧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꿀템카페’를 통해 운영되는 배틀그라운드 굿즈스토어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꿀템카페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