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천598억원, 영업이익 178억원, 순이익 21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천598억2천만원으로 전년도 1천502억6천만원에서 6.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7억원으로 전년도 167억4천만원에서 5.7% 증가했다. 순이익은 228억5천만원으로 162억8천만원에서 40.3% 증가했다.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은 1천596억6천만원으로 전년도 1천476억2천만원에서 6.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8억2천만원으로 전년도 169억4천만원에서 5.2% 증가했다. 순이익은 217억4천만원으로 전년도 164억1천만원에서 32.4% 증가했다.
관련기사
- "설연휴 중 불법공유·무료와이파이 피해야"2019.02.11
- 안랩, 엔드포인트 파트너 데이 2019 개최2019.02.11
- 안랩,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대상 보안업무전략 소개2019.02.11
- 안랩, '네트워크 파트너 데이 2019' 개최2019.02.11
안랩은 잠정 실적이 V3 제품군을 비롯한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솔루션 '안랩EPS'와 침입방지솔루션 '안랩트러스가드IPX' 등 보안솔루션, 클라우드보안관제 서비스 영역의 고른 성장 결과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올해 솔루션과 서비스 중심의 조직 재편, 차세대 기술 역량 확보 등 중장기 관점의 대비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