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EPN 사업부가 지난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엔드포인트(EP) 파트너사를 초청해 '안랩 파트너 데이 2019'를 열고 안랩은 참석 파트너사 대상으로 올해 EP사업전략, 채널정책, 파트너 프로그램, 기술지원 전략을 설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안랩 EPN 사업부를 총괄하는 강석균 부사장은 "안랩 EPN 사업부는 EP사업 영역에서 파트너사와 함께 ‘고객 중심’의 엔드포인트 보안 리더십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고객 중심 영업력 강화 ▲기술지원 인프라 및 프로세스 고도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전략을 언급했다.
안랩 황철현 EP채널사업본부장은 공인 파트너 체계 강화, EPP/EDR 제품 중심 파트너 사업 전개 등 채널정책을 발표했다. 정관식 EP기술지원본부장은 기술지원 품질 및 인프라 강화, 파트너 기술 교육 진행 등 파트너 기술지원 전략 및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안랩 권치중 대표는 "올해 새롭게 출범한 EPN사업부가 EP와 NW사업 영역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를 파트너와 함께 전개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안랩과 파트너간 더욱 긴밀히 소통해 모두가 성장하는 성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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