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오사카 재팬 IT 위크 2019'에 참가해 네트워크접근제어(NAC) 솔루션 '스마트아이피'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연중 지역별로 수차례 진행되는 IT종합전시회 '재팬IT위크'의 올해 첫 행사로 '인텍스오사카'에서 열렸다. IoT, 정보보안, 클라우드컴퓨팅, 모바일, AI, 임베디드시스템, 디지털마케팅, IT솔루션 등 8개 분야 350여개 IT업체가 참가했고 2만338명의 참관객이 참석했다.
스콥정보통신 스마트아이피(SmartIP)는 IP/MAC자원 관리 및 NAC 솔루션이다. 회사의 '아이피스캔NAC' 제품의 글로벌 브랜드다. 모든 시스템 접근 단말에 대한 네트워크 자원 및 호스트 식별 정보를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다. 접속 기기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정책 기반으로 사용자를 인증 및 차단, 격리한다.
김찬우 스콥정보통신 대표는 "오랜 기간 다져온 현지 고객들에 대한 이해와 스콥정보통신만의 독특한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오사카 재팬IT위크와 같은 전시회 참석을 통해 오사카 지역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하고 일본 내 영업망을 통해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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