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보안 소프트웨어 업체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Communic Asia 2018)'에 참가해 '스마트아이피(SmartIP)'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마트아이피는 네트워크접근제어(NAC) 솔루션 아이피스캔NAC의 글로벌 브랜드다. 이 솔루션은 통합IP 및 MAC 자원관리와 NAC 기능으로 접근 단말을 분석, 관리한다. 분산 네트워크 자료수집 및 제어용 센싱 장비, DBMS, DHCP서버를 포함한 일체형 어플라이언스 제품이다.
행사는 올해 29회째 열렸다. 통신, 모바일, 네트워크, 솔루션 등의 신기술과 관련한 산업동향을 알 수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형 정보통신행사라는 게 스콥정보통신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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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콥정보통신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관에 부스를 운영하는 형태로 이 행사에 3번째 참가했다.
회사측은 3일간 현장에서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대만, 캄보디아, 스리랑카, 폴란드, 호주 지역 고객과 파트너를 만나 300만달러 규모 거래 상담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