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이벤트 지역을 업데이트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지역은 황금해안, 암흑성도 2종으로 기존 지역에 비해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다음 업데이트까지 한시적으로 열린다.
‘황금해안’은 메인 퀘스트 2막 완료 후 ‘무신의 날개’에서 생성된 포털을 통해 입장 가능하며, 5분마다 희귀 장비, 강화석, 은화 등의 아이템이 들어있는 작은 황금 보물상자가 등장한다. 필드보스를 처치하면 영웅 반지 도안, 영웅 팔찌 도안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암흑성도’는 메인 퀘스트 4막 완료 후 ‘비밀의 정원’에서 생성된 포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는 고레벨 지역이다. 10분마다 영웅 장비 도안, 장신구 강화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황금 보물상자가 등장하며, 필드보스를 처치하면 빛나는 영웅 목걸이 도안, 영웅 무기 도안 등 고급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접속만 해도 최대 100만 경험치를 제공하고 26일과 27일 주말 동안 게임 접속 시 영웅 장비 도안을 얻을 수 있는 황금 보물 상자를 추가 증정한다. 평일 및 주말 지정된 시간에 게임 플레이 시에는 은화 및 비무 보상 2배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지역을 플레이하고 지정된 미션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황금 보물 상자, 흑신석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관련기사
- 넷마블문화재단, 게임아카데미 3기 전시회 3천명 찾아2019.01.23
- 넷마블, 2018년 글로벌 모바일 게임사 매출 톱52019.01.23
- 넷마블 '나이츠크로니클', 신규 에픽 퀘스트 블러디편 추가2019.01.23
- 넷마블스토어, 캐릭터 상품 2종 출시2019.01.23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지난해 12월 6일 출시된 해당 게임은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2위에 오르고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하며 레볼루션 타이틀의 흥행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