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코퍼레이션 ‘채널톡’ 고객사 1만 돌파

글로벌 22개국 성과

중기/벤처입력 :2019/01/17 13:19    수정: 2019/01/17 14:21

조이코퍼레이션(대표 최시원)은 자사 실시간 채팅상담 솔루션 '채널톡'이 일본, 미국, 독일, 베트남 등 22개국에서 고객사 1만 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온라인 사이트 방문객과 실시간 대화를 돕는 채널톡은 효율적인 상담과 사이트 내 마케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채널톡은 비즈니스에 효과적인 챗봇 기능을 탑재해 경쟁력을 키웠다. 자동으로 고객을 응대하는 '서포트봇'으로 상담의 효율을 높이고, '푸시봇'으로 방문객에게 먼저 말을 걸어 구매를 유도한다. 현재 야나두, 리얼클래스, 화해, 오늘의 집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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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톡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도 가능하다. 다국어 지원이 되고 실시간 대화 번역 기능이 있어 직구나 역직구 등 해외 시장과 비즈니스를 하는 업체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지금까지 전 세계 22개국에서 채널톡을 사용하고 있다.

최시원 조이코퍼레이션 대표는 "사이트에 들어온 방문객들이 알아서 구매하기만 멀뚱멀뚱 기다리던 시대는 지났다"며 "이미 해외에서부터 채팅상담 솔루션 시장 성장의 신호탄은 터졌다. 채널톡은 상담 효율과 마케팅 기능을 겸비한 채팅상담 솔루션의 대표주자로서 앞으로 더욱 빠르게 고객사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