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컴퓨터공학과 기민관(박사·14), 김준영(학사·12), 한치원(학사·11) 팀이 ‘2018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한국공학한림원회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기 위한 국내 산학협력대회다.
이번 대회는 총 57개 대학에서 956팀이 참가했다. 기민관 학생 팀은 특허전략수립 부문에서 상위상에 해당하는 한국공학한림원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기민관 학생 팀을 지도한 박기호 컴퓨터공학과 교수도 지도교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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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팀은 인공지능칩 시장 진입을 위한 특허전략을 수립, 한국과 미국, 중국 등 국가별 세부 기술의 특허 흐름을 파악하고 향후 확보해야 할 특허를 제시했다.
팀장인 기민관 학생은 “인공지능 관련 특허 및 기술 이해가 높아졌다”며 “많은 도움을 주신 지도교수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