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HTML5 게임 ‘뮤 온라인H5’ 를 원스토어에 정식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뮤 온라인H5는 지난 10월 31일부터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원스토어 이용자들은 최근 진행된 2차 업데이트 내용을 포함한 최신 버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난 12일부터 진행된 원스토어 사전예약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는 다이아 100개와 축복의 보석 100개, 2.5배 경험치 물약 5개 등 2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또한 뮤 온라인H5에서만 사용 가능한 원스토어 15%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웹젠은 오는 26일까지 뮤 온라인H5의 복귀 유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접속 기록이 없었던 이용자 중 이벤트 기간 내에 게임에 복귀한 회원에게는 200다이아와 1천500명예포인트, 2.5배 경험치 물약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단 11월에 접속한 기록이 있는 회원들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뮤 온라인H5는 뮤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MMORPG의 재미를 이어가는 동시에 자동성장형 RPG라는 특성을 더해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게임이다.
게임 내에서 달성한 업적 포인트에 따라 캐릭터 슬롯을 추가해 흑기사와 흑마법사, 요정 등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하면서 모두 데리고 다니는 ‘동시 성장’과 ‘협공 시스템’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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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뮤 온라인H5의 공식 게임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게임카페에서는 게임에 관한 공략과 앞으로 진행될 업데이트, 이벤트 정보 등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으며, 길드 및 친구 모집을 위한 게시판도 마련되어 있다.
웹젠은 내년 1월 중 3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뮤 온라인H5 이용자와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