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자체 기획제작 애니메이션 ‘변신기차, 로봇트레인 S2’ 파트1 마지막화가 전 시즌 통틀어 만 4~6세 타깃 최고 시청률 4.25%(AGB 닐슨/전국/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파트1을 종영했다.
CJ ENM에 따르면 지난 13일 투니버스에서 방영 된 ‘변신기차, 로봇트레인 S2’ 파트1의 최종회 시청률은 시즌1을 뛰어넘어 지상파 포함 전 유료 채널 동 시간대 4-6세 타깃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4~6세 여아 타깃 시청률은 최고 7.6%를 기록하고 점유율은 전주 대비 +42.8P 상승해 여아 어린이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관련기사
- 라프텔, 카카오벤처스 등에서 20억원 투자 유치2018.12.18
- 유명 만화 IP 담은 모바일 신작, 글로벌 동시 공략2018.12.18
- NHN엔터, 전략대전 '루비: 아미티 아레나' 글로벌 출시2018.12.18
- “꼬마히어로 슈퍼잭, 롯데월드타워 점령”2018.12.18

‘변신기차, 로봇트레인 S2’는 화려한 장비로 업그레이드된 변신기차 레일와치들의 모험과 성장을 그린다. 최강 스피드 '케이', 최고 엔지니어 '알프', 최강 파워 '빅토르', 천재 과학자 '지니' 그리고 히든카드 '맥시' 등 레일월드의 평화를 지키는 사랑스러운 다섯 변신기차의 캐릭터들로 큰 인기를 끌었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관계자는 "CJ ENM 스튜디오 바주카에서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으로 자체 기획 제작한 ‘변신기차, 로봇트레인 S2’가 기대 이상의 결과로 마무리 됐다"며 "내년에 방영될 새로운 에피소드는 더욱 품질을 높일 예정으로, 웰메이드 K-애니메이션이 국내 물론 국제적인 콘텐츠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