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김범석)은 베이비 상품을 모은 ‘2018 총결산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14일 밝혔다.
이달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소비자들은 1천800여개의 국내외 인기 베이비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대 2만5천원의 할을 받을 수 있는 ‘쿠폰할인관’과 ‘카테고리관’, ‘브랜드관’으로 구성했다.
‘쿠폰할인관’에서는 소비자가 10만원, 7만원, 4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만5천원, 1만5천원, 5천원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카테고리관’은 기저귀/물티슈, 분유/유아식품, 유아가구/안전용품 등 8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관’에서는 앱솔루트, 남양, 베비언스 등 유명 브랜드 제품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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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상품으로 네이쳐러브메레 슬림 팬티형 기저귀 특대형을 쿠팡가 3만6천원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앱솔루트 유기농 궁 분유 3단계 3개입은 쿠팡가 8만4천원대에, 쿠첸 프리미엄 다용도 젖병 살균소독기는 쿠팡가 17만4천원대에, 다이치 주니어 라이트 카시트 분리형은 쿠팡가 7만7천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석봉학 쿠팡 베이비부문 디렉터는 "2018년을 정리하며 예비맘과 육아맘들이 1년 동안 사랑한 제품들을 한 곳에 모은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2018 총결산 베이비페어’를 통해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