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투지(대표 박형준)가 글로벌 IT기업 HPE(Hewlett Packard Enterprise)가 주는 올해의 파트너상을 받았다. 이번 상으로 에임투지는 올해를 포함해 13년 연속 한국HPE의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6일 에임투지는 HPE로부터 ‘FY18 HPE Best HIT Partner'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올 한해 HPE의 국내 하이브리드 IT 파트너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보여준 파트너에게 주는 상이다. HPE 비즈니스의 여러 분야를 종합, 뛰어난 목표 달성 능력과 성장을 보여준 기업에 주는 상이다.
앞서 에임투지는 지난 6월 HPE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우수 파트너에게 주는 ‘Asia Pacific Top Growth Partner of the Year 2018’ 상도 수상, 올해에만 두번이나 큰 상을 받았다. 또 2006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한국 HPE의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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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수상한 에임투지 김선철 부사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고민해 준 HPE 관계자와 고객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IT 비즈니스를 위해 꼭 필요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에임투지는 2004년 설립돼다. 이후 꾸준히 IT 인프라를 고객에 직접 공급할 뿐 아니라 넷퍼넬, 앱인사이터, 클러스터플러스와 같은 자체 개발 SW를 공급하는 토털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