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투지(대표 박형준)는 18일부터 20일까지 HPE(Hewlett Packard Enterprise)가 미국 라스베가스 샌즈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글로벌 파트너 서밋 2018’에서 아시아태평야 지역 최우수 파트너에 주는 'Asia Pacific Top Growth Partner of the Year 2018’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은 HPE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 중 뛰어난 매출 성과와 고객 만족도를 높인 파트너에게 주는 상이다.
에임투지는 HPE의 플래티넘 파트너(Platinum Partner)다. 지난 2006년부터 작년까지 12년 연속 한국HPE의 최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009년 ‘HP 아시아 태평양 컨퍼런스’에서 ‘베스트 데이터센터 파트너(ESS)’ 상도 수상했다. 이번에 다시 한번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파트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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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수상한 에임투지의 김선태 CI사업부장은 “에임투지는 공공,기업,금융,제조, IT 등 다양한 고객군에 연간 HPE코리아의 서버 판매량 상당양을 직접 공급하고 있다"며 "남들과 다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이번 상은 이런 노력을 인정 받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 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IT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더욱 더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에임투지는 2004년 설립됐다. 이후 꾸준히 HPE 비즈니스를 통해 IT 인프라를 고객사에 직접 공급하고 있다. 또 넷퍼넬, 클러스터플러스, 앱인사이터 등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을 위한 자체 개발 솔루션도 공급하고 있다. SI, ITO 사업을 통해 토털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