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투지, HPE 최우수 아태 파트너상 수상

컴퓨팅입력 :2018/06/21 13:49    수정: 2018/06/21 13:49

에임투지(대표 박형준)는 18일부터 20일까지 HPE(Hewlett Packard Enterprise)가 미국 라스베가스 샌즈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글로벌 파트너 서밋 2018’에서 아시아태평야 지역 최우수 파트너에 주는 'Asia Pacific Top Growth Partner of the Year 2018’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은 HPE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 중 뛰어난 매출 성과와 고객 만족도를 높인 파트너에게 주는 상이다.

에임투지는 지난 1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HPE 글로벌 파트너 서밋 2018’에서 아시아태평야 지역 최우수 파트너에 선정, 상을 받았다.

에임투지는 HPE의 플래티넘 파트너(Platinum Partner)다. 지난 2006년부터 작년까지 12년 연속 한국HPE의 최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009년 ‘HP 아시아 태평양 컨퍼런스’에서 ‘베스트 데이터센터 파트너(ESS)’ 상도 수상했다. 이번에 다시 한번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파트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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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수상한 에임투지의 김선태 CI사업부장은 “에임투지는 공공,기업,금융,제조, IT 등 다양한 고객군에 연간 HPE코리아의 서버 판매량 상당양을 직접 공급하고 있다"며 "남들과 다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이번 상은 이런 노력을 인정 받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 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IT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더욱 더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에임투지는 2004년 설립됐다. 이후 꾸준히 HPE 비즈니스를 통해 IT 인프라를 고객사에 직접 공급하고 있다. 또 넷퍼넬, 클러스터플러스, 앱인사이터 등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을 위한 자체 개발 솔루션도 공급하고 있다. SI, ITO 사업을 통해 토털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