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사업대표 사장 안정옥)가 CEO 직속 'BM 혁신추진단'을 신설했다. 고객 산업에 맞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또 ‘SV추진실’을 사업대표 산하에 둬 사업 전반에 걸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을 강화한다. ‘디지털(Digital) 총괄’ 조직과 ‘IT서비스 사업’ 조직은 현 체제를 유지한다.
SK㈜ C&C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2019년 조직 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회사는 고객 산업에 맞는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비지니스 모델 혁신 지원을 전담할 CEO 직속의 ‘BM혁신추진단’을 신설,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디지털화(Digitalization) 전략을 수립 및 실행한다.
또 ‘SV추진실’을 사업대표 산하에 뒀다. 사업 전반에 걸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강화를 위해서다. 기존 ‘디지털 총괄’ 과 ‘IT서비스 사업’ 현 체제를 유지한다.
임원 인사에서는 금융 및 전략사업부문장 김만흥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김 전무는 인하대 전산학과를 졸업했다.
텔레콤 사업팀장 등을 지냈고 2016년부터 금융 및 전략사업부분장을 맡아왔다.
또 신규 임원으로 디지털 GTM1그룹장 이규석 상무,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박종철 상무, 금융사업2본부장 강우진 상무, 기획담당 소병희 상무가 선임됐다.
[승진/전무]
▲ 금융/전략사업부문장 김만흥
[신규 선임/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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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gital GTM1그룹장 이규석 ▲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박종철
▲ 금융사업2본부장 강우진 ▲ 기획담당 소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