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대표 조강희)는 UI·UX 개발 솔루션인 ‘넥사크로플랫폼 17’로 한익스프레스(대표 이재헌)의 차세대 물류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1979년 설립한 한익스프레스는 종합물류 기업이다. 위험물 및 유독물, 방산, 화약 등 특수화물 물류와, 상온, 냉장/냉동 등 유통물류, 수출입 운송 주선 분야 등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중국, 베트남 물류, 바이오 에너지 사업, 위험 물질 특화 물류 전문 합작 법인 설립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최근 물류 시스템 분야는 글로벌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다양한 사용자의 환경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필요로 한다. 한익스프레스는 한번의 개발로 웹과 멀티 디바이스 환경에 대응 가능한 넥사크로플랫폼을 활용해 차세대 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 실시간 물류 모니터링 대시보드 및 그룹웨어 통합 사용자 환경도 새로 단장해 내부 임직원의 효율적인 업무와 신속한 고객 서비스도 기대하고 있다.
투비소프트 최영식 본부장은 “국가 대표 물류 기업의 차세대 프로젝트에 넥사크로플랫폼이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 시스템이 향후 서비스 개선 및 업무 효율성 극대화에 기여함으로써 한익스프레스의 기업 가치 증대뿐만 아니라 나아가 국가 물류 산업 전반의 가치 제고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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