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대표 박성민)은 국내 인테리어 중개 시장 환경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조성함과 더불어, 고객-시공업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테리어 제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집닥의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인테리어 시장에서 고객과 시공업체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조율하고 함께 성장 및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됐다. ▲고객과 시공업체간 수수료에 대한 불신을 투명화하기 위한 목적의 '수수료 제로'와 ▲10년 이상의 인테리어 전문가인 집닥맨이 시공 현장을 방문해 단계별로 공사 상황을 감리하고 해결해주는 '걱정 제로' ▲고객이 체결했던 계약조건과 공사 결과가 상이할 경우 이를 대신 책임지고 100% 재시공해주는 '불만 제로'가 있다.
현재 집닥은 인테리어 과정 전반에 책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집닥은 이번 인테리어 제로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과 시공업체를 연결하는 상생협력 네트워크와 함께 인테리어 중개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 프로젝트로 고객과의 신뢰도 향상과 시공업체와의 파트너십 확대로 일회성 상생이 아닌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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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집닥은 인테리어 제로 프로젝트 선언을 기점으로 집닥맨 인력도 대거 확충,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 전반의 책임관리 강화로 고객과 시공업체 모두의 만족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박성민 집닥 대표는 "인테리어 제로 프로젝트는 국내 인테리어 시장 투명화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일념으로 집닥에서 오랜 시간 고안한 전략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집닥은 고객과 시공업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인테리어 시장 환경 구축에 앞장서 보다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집닥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