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에 12번째 클래스 채화성을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채화성은 2013년 기갑성 이후 5년만에 추가된 클래스다. 물감을 사용해 근?중거리 공격이 가능한 클래스다. 채화성 레벨 80을 달성한 이용자는 라크룸?드마하 필드 내 ‘일린’ NPC를 통해 ‘전설 채화성 장비’와 ‘채화성 스티그마 묶음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신서버 ‘시엘’도 업데이트 했다. 해당 서버에 접속한 이용자들은 오는 12월 19일까지 시엘의 축복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1키나(게임 내 재화)만 내면 강화, 합성, 비행 등을 할 수 있다. 시엘 서버 캐릭터가 10레벨을 달성하면 ‘큐브 확장 열쇠(각인)’ 아이템도 받는다. 라크룸?드마하 필드 내 ‘리시엘’ NPC를 만나 퀘스트를 수행하면 전설 무기와 방어구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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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용자는 매일 저녁(19시 30분/21시 30분) 라크룸?드마하 필드 지역에 출현하는 ‘분노한 응징자 메게리온’ NPC를 처치해 ‘외형 선택 상자’도 얻는다.
이와함께 신규 인스턴스 던전인 ‘스텔라 개발연구소’도 오픈했다. 던전 난이도 2단계(쉬움 또는 보통)중 하나를 선택해 공략 가능하다. 종족 구분 없이 모든 76레벨 이용자가 입장할 수 있는 공용 필드 ‘드마하’도 새롭게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