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8일 내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양재훈 ㈜LG 비서팀장(전무)을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LG에서 LG디스플레이로 신규 전입한 양재훈 신임 부사장은 리더십 변화의 시기에 그룹의 현안과 이슈를 원활히 조율해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양 신임 부사장의 소속은 추후 조직개편 이후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image.zdnet.co.kr/2018/11/28/pym_Q6TSxjeRYC7dOUuJ.jpg)
◇양재훈(楊宰勳) LG디스플레이 신임 부사장
▲1963년생
▲서강대 경제 (학/석사)
▲2008년 서브원 HR담당(상무)
관련기사
- LGD, 2019년 임원인사…부사장 3명 등 28명 승진2018.11.28
- AI에 꽂힌 최태원…SK그룹, 내후년까지 80조원 투자2024.06.30
- 정부 AI에 1조 투자한다는데...업계 "AX·컴퓨팅 인프라 지원부터"2024.06.30
- [인터뷰] 롯데 신동빈이 찍은 김동규…"스티븐 스필버그에게 보여주고 싶다"2024.06.30
▲2009년 ㈜LG비서팀장(상무)
▲2014년 ㈜LG비서팀장(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