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신규 캐릭터 ‘미울’ 업데이트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영전의 열네 번째 신규 캐릭터인 미울은 아리샤의 동생으로 서비스 초창기 캐릭터 일러스트를 통해 첫 공개된 바 있다. 지난 2014년 4월 만우절을 통해 재등장하면서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아왔다.
넥슨은 다음 달 진행 예정인 신규 캐릭터 ‘미울’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하고, 12월 5일까지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 사전 예약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12강화 듀라한 방어구 풀세트, 미울의 인형 브로치(60일), 타이틀 : 최초의 미울, 홈 VVIP 서비스 패키지(15일), 다마스쿠스 강철(귀속) 10개 등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는 넥슨캐시(3만 원)을 2천명에게는 넥슨캐시(1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관련기사
- 넥슨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경쟁전 업데이트2018.11.22
- 넥슨레드, 모바일 MMORPG 액스 日 정식 출시2018.11.22
- 넥슨, PC MOBA 배틀라이트 12월 5일 정식 출시2018.11.22
- KGRC, ‘마비노기 모바일‘ 게임 오브 지스타 선정201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