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배틀그라운드로 지스타 e스포츠 열기 후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이용자 대거 참가

디지털경제입력 :2018/11/15 16:24

특별취재팀 기자

<부산=최병준, 이도원, 남혁우, 김윤희 기자>펍지주식회사가배틀그라운드 모바일e스포츠 열기로 지스타2018 현장을 달궜다.

펍지주식회사는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8부스에서‘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현장 예선 및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는 모든 이용자가 참가할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첫 공식 대회로 전국 14개 지역에서 예선이 진행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가 진행 중인 펍지주식회사 부스.

대회 상위에 오른 4명의 이용자에겐 순위별 상금이 주어진다.더불어 29일부터 내년 1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파이널 대회 ‘펍지 모바일 스타 챌린지’ 한국 대표 자격과 함께 항공권, 숙박권이 제공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는 참가자를 비롯해 이를 관람하는 관람객도 부스를 만석을 이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의 재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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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부스는 대회 외에도 관람객을 위한 즐길 거리로 채워진다.민경훈, 장동민,마미손 등 유명 연예인과 개인방송자와 함께하는 무대 이벤트를 비롯해 배틀그라운드 관련 새로운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MD샵도 이용자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에 참가한 이용자.

펍지 관계자는 “게임을 사랑하는 전국 팬이 모인 지스타 2018 현장에서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을 다양하게 소개해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펍지주식회사에서 준비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를 통해 많은 배틀그라운드 팬이 게임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끼고, 배들그라운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를 진행한 스트리머 딩셉션, 레나, 윤루트.
펍지는 지스타2018 부스에서 배틀그라운드 관련 상품 판매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