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 업무포털 사례연구 세미나 개최

컴퓨팅입력 :2018/11/15 11:17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14일 업무포털 사례연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업무포털 트랜드와 맞춤형 업무공간으로 성공적인 업무포털을 구축하는 방법과 사례를 소개했다. 2부는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포털 초기화면 프로토타입을 직접 설계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행사를 주관한 날리지큐브 컨설팅사업부 황인석 수석컨설턴트는 “최근의 업무포털은 업무의 시작점 역할 뿐만 아니라 협업과 소통이 일어나는 플랫폼”이라며 “업무포털을 구축하려면 단순히 기능 위주가 아닌 기업의 목적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업무 공간으로서 방향을 설정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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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지큐브는 14일 업무포털 사례연구 워크숍을 개최했다.

업무포털 사례연구 워크샵은 분기마다 개최하는 지식통합전략세미나(KCUBE KISS)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CUBE KISS 세미나는 업무혁신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업무, 지식, 소통 등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추구하는 커뮤니티형 오픈 세미나다.

날리지큐브 측은 “세미나가 단순히 사례나 정보 공유만을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참가한 기업 담당자끼리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장이 되기도 한다”며 “날리지큐브 고객사가 아니라도 참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