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지스타2018에 마련할 인플루언서 부스인 넥슨 스튜디오(NEXON STUDIO)의 방송 일정을 12일 공개했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지스타2018에서 넥슨은 300부스를 마련하고, 입구 정중앙에 넥슨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넥슨 스튜디오에서는 대도서관, 도티, 울산큰고래, 테스터훈의 출품작 리뷰 외에도 개발자와 함께하는 게임 이야기, 출품 게임에 대한 인터뷰 등으로 보다 전문화된 방송 콘텐츠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도서관과 테스터훈은 4일간 각각 두 차례에 걸쳐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라하 체험을 비롯해 부스 현장 인터뷰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산큰고래는 PC온라인게임 드래곤하운드의 개발자 인터뷰와 게임 시연을 함께 한다.
도티는 캐주얼 액션 게임 런닝맨 히어로즈의 다양한 모드를 시연하며 현장 이용자를 맞이한다. 또한 클래식 명작 게임 기반의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 마비노기 모바일과 PC온라인게임 어센던트 원의 현장 생중계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지스타2018, 역대 최대 규모…15일 부산서 개막2018.11.12
- 넥슨레드, 모바일 MMORPG ‘액스’ 21일 일본 출시2018.11.12
- 넥슨, 동시에 500명 넘는 지스타 2018 시연 체험존...업계 주목2018.11.12
- 넥슨이 주목하는 ‘트라하’ 공개...지스타 2018 출품작 14종2018.11.12
이 밖에도 겜브링, 선바, 짬타수아, 휴지 등 인플루언서가 촬영한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테일즈위버M, 스피릿위시, 드래곤하운드의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넥슨 부스를 방문해 게임을 시연한 방문객에게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35종의 쿠폰을 게임 쿠폰앱 ‘쿠퐁’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