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기대작 리니지2M을 내년 2분기 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9일 엔씨소프트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리니지M은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으로 보수적으로 보면 2분기 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윤재수 CFO는 “리니지2M 외에도 아이온2 등 4종의 신작은 하반기에 출시 준비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동시에 게임을 출시할 수 없는 만큼 시장과 준비 상황에 따라 출시 순서를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익 전년비 58%↓...신작 부재 여파2018.11.09
-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익 1천390억...전년비 58%↓2018.11.09
- 엔씨소프트 "삼성전자와 폴더블 폰 협업 논의"2018.11.09
- 김택진 엔씨 대표 “양산형 모바일게임 선보이지 않을 것”201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