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가 다가올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유용한 해외 구매 이벤트 정보를 정리했다고 9일 밝혔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시간 기준으로 11월 넷 째주 목요일이다.
KB국민카드는 오는 30일까지 해외 가맹점 이용 시 최대 10만원 캐시백해준다. KB국민카드 유니온페이도 12월 31일까지 미국 9대 온라인 가맹점(▲애플 온라인스토어 ▲아마존닷컴 ▲아이허브 ▲샵밥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트레블로시티 ▲칩티켓 ▲오비츠)에서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10% 캐시백(월 최대 10만원)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이달 1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이베이츠(EBATES) 바로가기'를 클릭 해 ▲알리익스프레스 ▲아이허브 ▲샵밥 등 8개 이벤트 쇼핑몰을 이용하면 최대 10%의 캐시백이 적립된다.
BC카드는 오는 26일까지 아마존 해외 직구 시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고, 해외 온라인 전 가맹점 직구 시 1만원의 캐시백이 주어진다. BC글로벌 카드 혜택으로는 11월 26일까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최대 3만원 캐시백이 주어지며, 12월 31일까지 해당 카드로 100달러 이상 이용하면 최대 5만원의 캐시백이 지급된다.
관련기사
- 뱅크샐러드, 신한카드와 업무협약2018.11.09
- 레이니스트, 한화투자證과 마이데이터 개발 착수2018.11.09
- 전기료 월 최대 7천원까지 할인되는 카드는?2018.11.09
- '카공족' 맞춤 할인카드는?2018.11.09
우리카드는 11월 30일까지 우리 비자 및 마스터카드 개인 신용·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결제금액에 따라 구간 별로 1만~5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동시에 ▲몰테일 ▲이하넥스 ▲알리익스프레스 등을 이용해 배송비나 즉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12월 15일까지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아이허브 ▲루랄라 ▲블루밍데일스 ▲더아웃넷 ▲스트로베리넷 등 5개 쇼핑몰에서 결제 시 할인이나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