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무브게임즈와 대원미디어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신작 ‘파워레인저 : 올스타즈’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안드로이드OS 및 애플 iOS 버전으로 전 세계(일본, 중국 제외) 동시 출시한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라틴), 태국어 등을 비롯해 총 10개다.
파워레인저 : 올스타즈는 폭 넓은 세대에게 친숙한 글로벌 IP(지식재산권) 파워레인저로 개발한 첫 모바일 수집형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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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임에는 역대 파워레인저 중 ‘다이노레인저’, ‘블레이드포스’, ‘매직포스’ 등 총 10종의 시리즈가 등장한다.
또한 레인저 50여 종과 메가조드(합체로봇) 10종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