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의 플레이스테이션4(PS4) 버전이 다음 달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북미 게임전문 매체인 유로게이머 등 외신은 배틀그라운드 PS4 버전이 다음 달 나올 예정이라고 예상한 비디오 게임분석가 대니얼 아마드의 발언이 사실임을 확인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니얼 아마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의 X박스 버전 콘솔 독점 계약 기간을 1년으로 예상했다. 독점 계약이 2017년 12월에 이뤄진 만큼 다음 달 해당 계약이 만료되고 PS4 버전 출시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지난 9월 게임물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배틀그라운드 PS4 버전 심의 결과가 공개되며 펍지주식회사가 해당 게임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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