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사진·영상 전문가 3인 캐논 마스터즈로 추가 선정

나영석 PD와 김형구 감독, 장민승 작가 등

홈&모바일입력 :2018/11/02 12:07

캐논코리아컨슈미이미징이 올 하반기 캐논 마스터즈 프로그램 대상자로 나영석 PD와 김형구 감독, 장민승 작가 등 3인을 선정했다.

캐논 마스터즈는 2015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한국 사진·영상 문화 분야 전문가를 선정해 작품 제작을 지원·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캐논 마스터즈로 나영석 PD, 김형구 감독, 장민승 작가를 추가 선정했다.

캐논은 작품 제작을 위한 제품 및 기술 지원을 진행하며, 캐논 마스터즈 멤버는 대표 유저로서 제품 관련 의견 제공 및 사진·영상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기존 캐논 마스터즈 멤버는 총 5명이며 이번에 나영석 PD와 김형구 촬영감독, 장민승 작가가 합류했다.

나영석 PD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모습을 새로운 스타일로 담아내며, 재미와 함께 아름다운 영상미를 표현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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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구 촬영감독은 영화 ‘살인의 추억’, ‘괴물’, ‘봄날은 간다’ 등 다양한 장르에서 분위기에 따른 영상을 담아내는 충무로 대표 촬영감독이다. 서정적인 작품에서도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영상을 담아내는 촬영 기법에도 능숙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장민승 작가는 대학에서 조각을 전공하고 가구 제작자이자 사진작가이다. 20여 편의 상업 영화 음악 코디네이터와 프로듀서로도 활동했으며 지금의 부산국제영화제 리더필름을 만들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캐논 마스터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사진 및 영상 영역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을 선정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