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이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되는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 공식 후원사인 캐논은 카메라, 렌즈, 캠코더 등 영상장비와 프린터, 복합기 등 사무기기를 지원하며 CPS(캐논 프로페셔널 서비스) 활동도 전개한다.
CPS는 전 세계 사진작가나 기자 등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촬영 편의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최신 촬영 장비 및 관련 정보 제공부터 필요한 장비의 대여, 빠른 수리, 장비 이력 관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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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캐논은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 내 메인 프레스센터에 CPS 부스를 설치하고, 전 세계에서 파견된 사진기자 및 전문사진가에게 카메라 및 렌즈의 장비 점검부터 수리 지원, 장비 대여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PS 부스는 현지 시각 기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 운영되며 10개국, 20명의 스태프가 상주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10개 언어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