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의 추가공연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레이첼 야마가타의 앵콜공연은 11월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앵콜공연은 11월 9일, 10일 양일 공연 매진에 따라 추가로 확정됐다.
위메프는 이번 추가공연의 전석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전 좌석 지정석으로 가격은 9만9천원이다.
2009년 첫 내한공연 이후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간 꾸준히 한국을 찾은 레이첼 야마가타는 탁월한 라이브와 관객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연이은 공연 매진을 기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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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공연을 통해 올해 4월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인 ‘Something In The Rain’과 함께 최근 발표한 새 미니앨범 'Porch Songs'에 수록된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황근영 위메프 컬처팀 팀장은 “드라마만큼이나 인기를 얻은 OST의 주인공인 만큼 레이첼 야마가타의 내한공연은 국내 수많은 팬이 기다린 공연”이라며 “위메프는 계속해서 세계 최정상급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