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모바일게임 ‘나를 지켜줘’ 글로벌 서비스

디지털경제입력 :2018/10/19 17:35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나를 지켜줘: 방치할 수 없는 그녀’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나를 지켜줘: 방치할 수 없는 그녀는 게임 내 캐릭터들이 몰려오는 수 많은 몬스터 사이에서 주인공인 '용의 소녀 유이나'를 지켜가며 여행을 떠나는 컨셉의 런닝 방치형 게임이다.

이 게임은 총 136개국 구글 플레이 마켓,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되며 ‘나를 지켜줘”만의 다양한 캐릭터 육성과 자동 진행이 가능한 멀티 던전 플레이가 가능하다.

나를 지켜줘: 방치할 수 없는 그녀.

나를 지켜줘: 방치할 수 없는 그녀는 2D 방치형 게임의 가볍고 아기자기한 요소와 3D RPG의 화려함을 접목시켜 두 가지 장르의 게임을 즐기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용의 소녀’라는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워 기존 방치형과 차별화되는 게임의 목적성을 강화했으며, 기존에 출시된 방치형 게임을 뛰어 넘는 수준 높은 그래픽을 접할 수 있다.

트위치 TV BJ로 활동 중인 코스 플레이어 ‘마루에몽’이 ‘나를 지켜줘: 방치할 수 없는 그녀’의 홍보에 참여한다. ‘마루에몽’이 게임 속 주인공인 ‘유이나’의 코스튬 플레이를 한 사진공개 외에도 라이브로 진행되는 게임 방송을 통해 유저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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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8시 트위치 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직접 다양한 게임 팁 공유 및 게임 시현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이시티 이윤노 PD은 ‘‘ ‘나를 지켜줘: 방치할 수 없는 그녀’는 RPG 게임들의 화려함을 유지하면서 유저들이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제작했다”며, “방치형 게임뿐 아니라 RPG 게임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도 준비 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