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쇼핑은 17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로엠, 미쏘, 스파오, 에블린, 폴더, 버터, 후아유, 모던하우스 등 이랜드 8개 브랜드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93%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은 기존 원더쇼핑 패밀리세일과 동일하게 사전 입장권 보유자만 접속 및 구매할 수 있다. 사전입장권이 없는 이용자는 오후 1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사전입장권은 원더쇼핑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랜드몰 패밀리세일 하루 전인 16일은 오스트리아 멀티스포츠 브랜드 ‘슈나이더’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슈나이더 패밀리세일에 신규회원으로 가입한 소비자들은 적립금 2천원과 최대 1만8천원 상당의 쿠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 위메프, 슈퍼패션위크 ‘최대 88%’ 할인2018.10.16
- 위메프 8주년...첫해보다 하루 구매건수 152배↑2018.10.16
- 위메프,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2차 티켓 할인판매2018.10.16
- 위메프 원더쇼핑, 농심 패밀리세일…"신라면 멀티팩 100원"2018.10.16
원더쇼핑은 차주에도 패밀리세일을 이어갈 예정이다. 23일에는 애경 직영몰(AK BEAUTY), 24일에는 동원몰, 25일에는 4대 패션 소호몰(할리샵/쏭바이쏭/토모나리/리린)이 원더쇼핑 패밀리세일에 참여한다.
박정훈 위메프 원더쇼핑 제휴실장은 “원더쇼핑 패밀리 세일에 대한 고객 호응이 커지면서 카페, 커뮤니티 등에서 자발적인 입소문이 많이 퍼지고 있다”며 “높아진 기대감에 부응하고자 다음주 3개의 패밀리 세일을 진행하는 등 고객과 제휴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