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가을/겨울 신상 아이템을 최대 88% 할인 판매하는 '슈퍼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5~21일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맨투맨, 티셔츠, 후드티, 가디건부터 롱패딩, 구스다운점퍼, 언더웨어, 모자, 운동화 등 다양한 패션 의류 및 잡화를 특가에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게스진 맨투맨 티셔츠 2만3천900원 ▲JEEP 후드티 1만8천900원 ▲탑걸 니트 7천900원 ▲베스띠벨리 티셔츠 9천900원 ▲흄 롱패딩 9천900원 ▲스튜디오럭스 구스다운점퍼 8천900원 ▲샤넬 클래식 동전 카드 지갑 64만9천원 ▲CK언더웨어 팬티 9천900원 ▲햇츠온키즈 모자 4천900원 ▲뉴발란스 운동화 1만9천900원 ▲아디다스 운동화 1만9천900원 ▲러브캣비쥬 귀걸이 2만9천900원 등이다.
위메프는 해당 기간 슈퍼패션위크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5% 할인 쿠폰도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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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가을 추위로 간절기 아이템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기온이 10도 안팎을 기록한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전월 동기(9월 1일~11일) 대비 맨투맨은 2배 이상, 후드집업과 후드티는 각각 3배, 2배 이상 판매가 급증했다. 레깅스(42%)와 가디건(36%)도 판매가 소폭 증가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가을/겨울 신상 아이템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수량의 슈퍼패션위크를 준비했다"며 "엄선된 특가 상품들로 구성한 만큼 고객들에게 보다 즐거운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