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뮤 온라인H5’의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5일까지 총 나흘간 진행하며, 정식 서비스 버전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뮤 온라인H5’은 협동과 경쟁, 성장 등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한 ‘뮤(MU)’의 큰 특징을 계승했으며, 자동성장형 RPG라는 특성을 더해 다른 MMORPG와 차별화했다.
또한 해당 게임은 사용자가 게임에 접속하지 못하는 시간 동안에도 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 다른 게임들에 비해 훨씬 수월하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관련기사
- 웹젠 '뮤온라인', 스피드 서버 시즌4 사전예약2018.10.12
- 웹젠, '뮤온라인' 새 캐릭터 룬 마법사 추가 예정2018.10.12
- 웹젠 '뮤온라인H5' 사전 예약...안드로이드 이용자 대상2018.10.12
- 웹젠, ‘뮤 오리진2’ 신규 클래스 ‘성도사’ 업데이트2018.10.12
이와함께 한 번에 자신이 육성한 캐릭터들을 데리고 다니며 사냥을 하고 PVP를 진행하는 등,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동시 성장’과 ‘협공 시스템’을 더해 ‘뮤 온라인H5’만의 독특한 콘텐츠들로 게임성을 높였다.
웹젠은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회원들의 게임 플레이 성향을 분석하고, 어떤 콘텐츠에 재미를 느끼는지 검증한다. 이와 함께 게임의 밸런스와 서비스 안정성 등 개발 보완을 거쳐 이르면 10월 말 ‘뮤 온라인H5’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