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SWC 2018 결선 앞서 글로벌 순위 상승

디지털경제입력 :2018/10/02 18:33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 월드 결선을 앞두고 주요 국가 내 매출 순위 상승세를 보였다고 2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7월부터 아시아퍼시픽컵, 아메리카컵, 유럽컵 등 3개 대륙컵으로 나눠 각 지역 대표를 선발했다. 오는 13일 서울에서 ‘SWC 2018’의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 결선을 개최한다

글로벌 팬을 대상으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를 펼치는 서머너즈 워는 마지막 결승 무대인 오는 13일 월드결선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세계 이용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

컴투스에 따르면 서머너즈 워는 최근 프랑스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다시 달성했으며, 다른 주요 유럽 국가 및 아시아, 북미 지역에서 순위가 고루 상승하며 높은 성과를 이뤘다.

독일에서 또한 게임 매출 2위를 기록했으며,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벨기에 등 주요 유럽 국가에서도 랭킹 TOP10에 안착하며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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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싱가포르 3위, 캐나다 7위 등 아시아 및 북미 지역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해 현지에서의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으며, 한국에서도 7위를 기록, TOP10에 재진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오는 13일 서울에서 열리는 ‘SWC 2018’ 월드 결선 대회를 앞두고 ‘서머너즈 워’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