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닌텐도 스위치용 역할수행게임(RPG)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은 누구도 살아서 돌아온 적이 없다는 고대의 지하미궁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가 집필한 서책 ‘요로역정’과 기구한 사연을 품고 있는 마녀 ‘드로니아’, 그리고 그녀의 제자 ‘루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모험담을 그린 전략 RPG이다.
이 게임은 고유의 특성을 가진 인형병들의 조합으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부대를 조직하여 벌이는 집단전과 아군/적군의 부위 파괴에 따라 패널티가 적용되는 배틀 시스템, 던전의 벽을 무너뜨리며 지름길을 찾아내고, 단숨에 고난이도 레벨까지 돌파하는 스릴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게임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P 플레이스테이션비타 플랫폼으로 발매 당시 2주 만에 5만개 판매 달성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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