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신작 게임 ‘버디크러시’의 글로벌CBT(시범 테스트)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12일간 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버디크러시 CBT는 정식 서비스 전 게임의 안정성 검증과 핵심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정교한 퍼팅 기술을 뽐내는 ‘니어핀 대회’, 친구와 실력을 겨루는 ‘친선 매치’ 등 다양한 게임 모드에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글로벌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대결할 수 있는 ‘라이브 매치’에 가장 높은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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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쉽고 간편한 조작만으로 생동감 넘치는 골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점과 다양한 코스튬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를 더했다는 평을 받았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버디크러시 CBT를 즐겨주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테스트를 진행 해 주신 유저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정식 서비스시에는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뵐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