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모바일 게임 ‘윈드소울 아레나’의 사전 예약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윈드소울 아레나는 전작 윈드소울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 배틀 장르다. 세 명의 영웅들이 소환수와 함께 덱(병력조합)을 구성해 이용자 간 실시간 PVP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또 해당 게임은 전략적 덱을 조합해 즐기는 ▲빠른 대전이 가능한 실시간 1대1 아레나 모드 ▲매일 받는 새로운 카드로 덱을 만들어 전투하는 챌린지 모드 ▲친구와 함께 상대와 대결하는 실시간 2대2 대전 모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조이맥스는 정식 서비스 전까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윈드소울 아레나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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