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추석 종합선물 기획전 '남다른 한가위'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21일 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천원까지 할인되는 5% 중복 할인 쿠폰, 6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5천원까지 할인되는 7% 중복 할인 쿠폰, 9만원 이상 최대 1만원 할인하는 10% 중복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농협카드로 결제시 6% 할인, 롯데카드와 국민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로 결제시 각 5% 할인, 삼성카드로 결제시 3% 청구 할인 된다.
가령 할인 쿠폰과 신용카드 청구할인을 동시에 적용하면 CJ스팸8K호를 2만원대, 홍삼정진 에브리타임 30포를 6만원대, 순천 참한우 구이선물세트를 7만원대 등의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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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터파크는 10일부터 금액대별, 종류별, 브랜드별로 상품을 진열한다. 여러 분류로 물건을 배치해 마치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것이 회사 측의 계획이다. 인터파크. 고려은단, 동원, 바디프랜드 등 인기 브랜드도 기획전에 참여한다.
인터파크 쇼핑부문 마케팅팀 정태근 팀장은 “해마다 명절 선물 관련 기획전을 준비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액대별과 종류별 그리고 브랜드별 상품 진열을 모두 한 데 모으는 것이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는 최선의 방법이라 판단했다”며 “금번 기획전에선 다양한 분류로 상품을 진열했기 때문에 각기 다른 기호를 가진 고객들을 전부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