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멤버십 이용자 1천만명 돌파

한달간 매드포갈릭 40%·기프티쇼 5천원 할인 제공

방송/통신입력 :2018/09/02 09:37

KT(대표 황창규)가 이달의 더블할인 멤버십 할인을 공개하고 멤버십 이용자 1천만명 기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의 더블할인 멤버십 할인은 ▲매드포갈릭 40% 할인 ▲기프티쇼 5천원 할인이다. 기프티쇼의 경우 5일부터 30일까지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할인이 가능하다.

KT는 멤버십 이용자 1천만명 기념 이벤트로 '천만해요'를 시행한다.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천만해요 기프트박스 5종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한 달 간 KT 멤버십 앱과 KT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KT 더블할인 멤버십은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택형 멤버십이다. KT는 매달 이용자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이달의 스페셜 할인을 제공한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날짜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해 출시 후 3년간 2천만건 이상 사용됐다.

더블할인으로 상시 이용할 수 있는 할인은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도미노피자 최대 40% 할인 ▲GS슈퍼마켓, GS프레쉬 5만원 결제 시 각 1만원 할인 ▲CGV 온라인 예매 시 본인과 동반 1인 포함 최대 8천원 할인 등이 있다.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는 ▲전시 은하철도999-갤럭시 오디세이 50% 할인 ▲전시 앨리스 인 원더랜드 60% 할인 ▲전시 브릭라이브-부산 시즌 1 최대 50% 할인을 선보인다. 공연, 전시는 1회당 1천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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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재 KT 무선서비스 담당 상무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휴처를 확대했다"며 "그동안 KT 멤버십에 보내주신 천만 이용자의 큰 성원에 감사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멤버십 이용자를 위한 음악 축제 2018 보야지 투 자라섬을 15일부터 양일간 개최한다. 박정현, 로이킴, MFBTY, 리사 오노, 실예 네가드 등 총 12팀의 뮤지션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