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31일 하루 패션 상품 20% 할인

지마켓, 슈퍼프라이데이 개최해 의류 등 할인 판매

인터넷입력 :2018/08/31 10:04

지마켓이 31일 ‘슈퍼 프라이데이’ 특가전을 개최해 가을 패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지마켓은 여성/남성 의류, 속옷, 유아동 의류, 신발, 가방, 수입 명품 등 상품군 전용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천원까지 할인할 수 있다. ID 당 1회씩 지급되며, 31일 하루 동안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신한카드를 이용해 2만원 이상 패션 상품을 결제하면 20%를 추가로 할인 해준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갖고 있다면 50%,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중복 할인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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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은 프라이데이 브랜드로 메가박스와 배스킨라빈스를 선정했다. 지마켓은 1만원 상당의 메가박스 영화관람권을 30% 할인해 7천원에 판매한다. 또 배스킨라빈스 패밀리 사이즈 e쿠폰 구매 시 하프갤런 사이즈로 자동 업그레이드해 준다. 하프갤런을 패밀리 사이즈 정가인 1만9천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임정환 지마켓 마케팅실장은 “이번 주 슈퍼프라이데이는 9월을 맞아 가을 패션 아이템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며 “매주 금요일 품절 대란이 일어날 만큼 고객 호응이 뜨거우며, 다가오는 9월에도 매주 이 열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속이 꽉 찬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