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대표 방준혁)은 서장원 넷마블 경영전략담당 부사장을 넷마블문화재단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 측은 넷마블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고도화와 전문화 를 목표로 서장원 부사장을 새로이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https://image.zdnet.co.kr/2018/08/28/leespot_4okdVC6aAGxa.jpg)
서장원원 신임 대표는 미국 웨스트민스터대학교 경제학과, 미국 코네티컷주립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법무법인 세종에서 선임 미국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 넷마블 경영전략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서 신임 대표는 재단 뿐 아니라 넷마블의 경영전략담당 부사장 직을 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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