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27일 열리는 아시안게임 축구 8강 대한민국-우즈벡 경기를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27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2018 아시안게임 축구 8강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평창올림픽,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2018년 스포츠 빅 이벤트를 모두 중계하며 스포츠 콘텐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라이브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아프리카TV로 즐기는 스포츠 중계의 가장 큰 장점은 일방적으로 '시청'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시청하며 참여' 한다는 점이다. 중계방송에 참여하는 BJ, 유저들과 라이브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스포츠 중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지난 23일 진행된 아시안게임 축구 16강 대한민국vs이란 경기에서 누적 시청자 수 약 110만을 기록했다. 이 날 경기는 아프리카TV 대표 축구 전문 BJ 감스트뿐 아니라 이스타이주헌과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이상윤 해설위원 등이 특유의 입담을 발휘하며 각자의 중계방송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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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최근 '캉테송'으로 온라인에서 이슈가 됐던 BJ 릴카와 아프리카TV 2017 BJ대상 수상자인 BJ 와꾸대장봉준, 아프리카TV 배틀그라운드 대통령으로 불리는 BJ 항상#킴성태, 먹방BJ 슈기 등 다양한 BJ들의 축구 중계방송을 통해 아프리카TV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줬다.
아프리카TV는 방송사 별 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라이브 서비스와 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1인 스포츠 중계방송에 도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별도의 장비나 기술 없이 중계를 할 수 있는 다이렉트 방송(프릭샷) 기능도 운영하고 있다.